보라카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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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마닐라에서 비행기로 1시간 거리에 있다.아름다운 해변과 하얀 모래 white sand 소박한 섬으로서 남국의 태양을 즐기려는 유럽인들이 주로 찾아온다.4-5년전부터 주목을 끌면서 개발열기가  일본인,한국인,중국인 대만인 비롯한 아시아계 여행자도 자주 눈에 뛴다.하지만 요즘엔 대다수 한국 관광객이 눈에 많이 뛰인다.  
수심이 얕은 해변이 넓게 펼쳐져 있는 화이트 샌드 비치의 아름다움은 변함없으며, 베이비파우더처럼 결 고운 하얀 모래 사장은 전세계에서도 손까락을 꼽을수준에 들것이다. 
썰물이 빠지면 해변이 더욱 넓어져 에메랄드처럼 파란 바다로 이어지며 저녁이 되어 석양으로 짙게 물들면  눈길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아침부터 해가 질때까지 이 아름다운 바다는 너무도 많은 색을 가지고 변한다.그리고 우리의 마은을 사로 잡는다. 
95년 세계 비치대회에서 1위를 했고, 96년에는 2위를 기록했다고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보라카이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다운 순간을 이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에머랄드빛 물결과 하얀 베이비 파우더 같은 산호 모래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아닐가 생각이 든다.동남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